토르트문트vs뮌헨, 슈퍼컵 경기의 승자는 누구?…지동원 출전 불발

입력 2014-08-14 01:00   수정 2014-08-14 01:24


[라이프팀] 토르트문트와 뮌헨의 슈퍼컵 경기가 열린다.

8월15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4 독일 슈퍼컵’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경기가 치러진다.

독일 슈퍼컵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독일축구협회 포칼 챔피언이 맞붙는 대회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포칼 챔피언의 자격으로, 뮌휀은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2013년에 열린 슈퍼컵 대회에서는 도르트문트가 뮌헨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대결은 ‘데어 클라시커’라고 불리우는 빅매치다.

한국 축구팬들에게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경기가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동원의 출전 여부다.

선덜랜드에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돼 활약을 펼치다 도르트문트로 돌아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경기에서 지동원은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며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새벽 1시에 치러지는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독일 슈퍼컵 경기는 네이버스포츠와 SKY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슈퍼컵 대결에 네티즌들은 “도르트문트 뮌헨, 지동원 보고싶었는데” “도르트문트 뮌헨, 그래도 봐야지” “도르트문트 뮌헨,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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