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감마누, 상장 첫날 '축포'…LTE-A 확대 수혜 기대

입력 2014-08-14 09:34  

[ 이지현 기자 ] 감마누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축포'를 쐈다.

14일 첫 거래를 시작한 감마누는 오전 9시30분 현재 시초가 2만2000원보다 3100원(14.09%)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의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 100% 웃도는 2만2000원에 출발했다.

감마누는 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생산업체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주요 거래처로 삼고 있다. 2013년 기준 감마누의 시장점유율은 25.5%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팀장은 “지난해 말 4G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추가 할당으로 안테나 수요는 이어질 것”이라며 “광대역 LTE, LTE-A 확대로 인한 통신 3사의 연간 안테나 구입금액은 15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