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통풍
개그맨 이수근이 최근 지병인 통풍이 심해져 치료차 일본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13일 밤에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이수근을 포착했다.
이수근은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증세가 심해졌어요. 너무 고통스럽더라고요. 지인 소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죠. 약 처방을 받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수근은 근황에 대해 "집에서 아이들과 주로 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통풍, 어느 정도길래 이러지?" "이수근 통풍, 꽤 심각한가보네" "이수근 통풍, 얼른 낫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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