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기준금리인 코픽스의 계속된 하락 영향으로 은행 대출 이자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지고 있다. 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 대출 상품의 경우 은행별로 비교함에 따라 변동금리 최저 2.98%, 고정금리 최저 3.3%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대금리를 적용한 2%대의 변동금리 경우 부수거래 가입이 필수인 만큼 금리보다는 상환계획이나 대출조건을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금융권 전문가들에 따르면 “저금리 대출 상품의 경우 출시되면 입소문을 타고 퍼져 2~3주 안에 마감되는 것이 보통이며,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 특판 상품이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판매하는 만큼 저금리 상품이 나왔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결정하여 저금리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대출시장이 저금리 분위기일 경우 은행별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거나 구입자금,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일 수는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대출시에 반드시 은행별로 대출조건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받아야지 금리가 낮다고 무턱대고 대출을 실행해서는 안된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