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IV in SEOUL)'에 참석해 '첫 사랑니'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설리가 불참한 가운데 네 명의 멤버로 팬들 앞에 선 에프엑스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짧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설리는 지난달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잠정적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에프엑스를 비롯해 SM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이동우, 프리데뷔팀 '에스엠루키즈(SMROOKIES)' 등이 총출동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4, 5일 양일 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M콘서트 설리 불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SM콘서트 설리 불참, 아쉽다", "SM콘서트 설리 불참, 활동 재개 언제일까", "SM콘서트 설리 불참, 당분간 에프엑스 4인조 활동이네", "SM콘서트 설리 불참, 에프엑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