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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수 기자 ] 지난주(14일 기준) 국내 중소형주식형펀드가 1.4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펀드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코스닥지수가 2.56% 오르며 코스피지수 상승률(1.58%)을 앞섰기 때문이다.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평균 0.3%의 손실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상승세가 주춤해져서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122개 중에선 ‘동양중소형고배당1(주식)C’(2.01%) ‘KB배당포커스(주식)A’(1.95%) 등의 배당주펀드 수익률이 높았다.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주식)A’(-1.55%) ‘KB변액보험그로스1(주식)’(-0.99%) 등의 손실률이 컸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48%의 평균 수익률을 올려 국내 주식형펀드보다 선방했다. 중국 주식형펀드가 평균 0.89%의 수익을 거뒀다. 인도 주식형펀드(-0.58%)는 손실을 냈고 일본 주식형펀드(0.39%) 미국 주식형펀드(0.35%)도 해외 주식형 평균보다 못한 성과를 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 해외펀드 71개 중에서 수익을 낸 펀드는 48개, 손실을 본 펀드는 23개였다. ‘슈로더차이나그로스A(주식)C-A’(1.99%) ‘동부차이나1(주식)A’(1.9%) ‘피델리티차이나(주식)C-A’(1.59%) 등 중국 펀드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슈로더유로A(주식)C-A’(-1.58%) ‘KB스타유로인덱스(주식-파생)A’(-1.53%) 등 유럽 주식형펀드는 유럽 경기 둔화 우려로 손실을 기록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 황정수 기자 ] 지난주(14일 기준) 국내 중소형주식형펀드가 1.4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펀드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코스닥지수가 2.56% 오르며 코스피지수 상승률(1.58%)을 앞섰기 때문이다.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평균 0.3%의 손실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상승세가 주춤해져서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122개 중에선 ‘동양중소형고배당1(주식)C’(2.01%) ‘KB배당포커스(주식)A’(1.95%) 등의 배당주펀드 수익률이 높았다.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주식)A’(-1.55%) ‘KB변액보험그로스1(주식)’(-0.99%) 등의 손실률이 컸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48%의 평균 수익률을 올려 국내 주식형펀드보다 선방했다. 중국 주식형펀드가 평균 0.89%의 수익을 거뒀다. 인도 주식형펀드(-0.58%)는 손실을 냈고 일본 주식형펀드(0.39%) 미국 주식형펀드(0.35%)도 해외 주식형 평균보다 못한 성과를 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 해외펀드 71개 중에서 수익을 낸 펀드는 48개, 손실을 본 펀드는 23개였다. ‘슈로더차이나그로스A(주식)C-A’(1.99%) ‘동부차이나1(주식)A’(1.9%) ‘피델리티차이나(주식)C-A’(1.59%) 등 중국 펀드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슈로더유로A(주식)C-A’(-1.58%) ‘KB스타유로인덱스(주식-파생)A’(-1.53%) 등 유럽 주식형펀드는 유럽 경기 둔화 우려로 손실을 기록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