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천지창조 신화와 고구려 고분 벽화에 등장하는 신화 속 상징물 미르(龍)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공연 중간 중간 스토리에 맞는 각양각색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다.불꽃 축제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캠핑이다.
콜핑의 모델은 한류스타 송승헌, 임수향.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슬로건으로 잘 알려진 콜핑에서 텐트 400동을 협찬해 단체 캠핑장의 텐트 물결로 장관을 연출했다.
콜핑 관계자는 “이번 자라섬 불꽃축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오토캠핑, 캐러밴, 잔디캠핑 등 1600여 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캠핑촌을 콜핑의 파격적인 지원에 힘입어 캠핑존을 조성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가족 및 연인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 바비큐와 함께 세계 유명 맥주도 맛볼 수 있었다.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힐링 존’, 태닝을 즐기는 ‘선탠 존’, 열기구와 어린이 바이킹 같은 체험이 가능한 ‘익사이팅 존’도 이색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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