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창조 기술우수기업 대출'

우리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우리창조 기술우수기업 대출’ 을 18일 출시했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이 발행하는 기술신용평가서를 활용해 이날 기준 최저 연 3.23%의 신용대출 금리를 적용한다. 기술신용평가서 없이 돈을 빌릴 때보다 대출한도도 확대해 준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우리은행 평가 BBB0 이상)과 기술등급(TCB 평가 T6 이상)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대출한도는 1000억원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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