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내 한 톱스타 여배우가 3년 동안 25억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8월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여배우 S양은 2009년부터 3년간 25억 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이후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자 급히 탈루 세금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했다.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은 S양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다고 보고 그와 그의 가족, 김모 회계사 2명을 직접 불러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극비 보안 속에 진행된 세무조사는 조사 한 달 후 세금 탈루액, 가산세부과 결정과 함께 사건이 종결돼 ‘유명 연예인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다.
한편 ‘탈세 여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세 여배우, 최 정상급 여배우라면…” “탈세 여배우, 송 모양 이라던데” “탈세 여배우, 역시 잘 벌어도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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