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설정된 상품들도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대비 평균 35%포인트 웃도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높은 수익률로 올해 고객 가입금액도 4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상품은 증여신고할 경우 신탁운용 수익에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저평가된 가치주 중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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