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세단 '파사트 1.8 TSI'를 출시하고 모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파사트 1.8 TSI 모델에는 디젤 터보 차저 엔진과 함께 TSI 가솔린 터보 차저 엔진이 탑재됐다.
6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되는 파사트 1.8 TSI 엔진은 2.5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출력을 뿜어내면서 중저속 영역에서 역동적인 반응을 제공한다. 복합 연비는 11.6km/L로 2.5 가솔린 모델(복합 연비 10.3km/L) 대비 약 13% 개선됐다.
파사트 1.8 TSI 모델은 기존 2.5 가솔린 모델보다 380만 원 인하된 3450만 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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