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최근 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을 도와준다는 내용의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19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제2금융권 금융회사 명의로 대출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내고 문의가 들어오면 가짜 신용보증기금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보증서를 받아오라는 수법으로 피해자를 속였다. 가짜 번호로 연락해 보증 상담을 받는 피해자는 등록비와 수수료 명목으로 166만원을 송금하라는 요구를 받는다고 신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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