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올해 말부터 고내열성 컬러강판을 건축자재용으로 먼저 생산하고, 화재가 일어났을 때 안전성이 요구되는 전동차 내장재나 전기 오븐 등 다른 분야로도 공급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012년부터 이 제품 개발에 착수해 작년 말 특허출원도 마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연소가 덜 되고 유독가스 배출이 적은 수준을 평가하는 ‘난연등급 시험’에서 국내 컬러강판 제품 최초로 1등급을 받았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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