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개그우먼 조혜련이 재혼한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혜련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이 최근 재혼한 남편의 외모를 연예인에 비유해달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여러 가지 얼굴이 있다. 옆모습 보면 유희열, 정면으로 보면 손범수를 닮았다. 어떨 때는 약간 배용준을 닮았다"라며 남편의 외모를 칭찬했다.
또한 조혜련은 "남편이 두꺼운 퀴즈책을 사서 직접 문제를 내주며 프로그램 출연에 대비했다"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6월 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조혜련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혜련, 재혼하고 행복한 듯", "조혜련, 남편 외모 궁금하다", "조혜련, 재혼한 남편과 닭살 부부네", "조혜련, 남편과 애정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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