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출세작 tvN '응답하라1994' 이후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한명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타이니지 도희는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1994' 이후 자신에게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없었다고 밝혔다.
도희는 '응답하라1994' 이후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한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한명도 안계시더라"고 웃음지으며 "내게 팬이라고 하는 분들은 많았는데 여자로서 매력은 부족했나봐요. 그래서 내가 조금 더 열심히 활동하고 매력 어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빨리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 사실 이런 말도 되게 많이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서두르지 않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도희는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게 된데 대해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이 되요"라며 "내 첫 정극이자 첫 표준어 연기이니까요. 원작도 있기에 더 부담스럽죠. 그래서 조금 더 어렵게 느껴져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희의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생각, '응답하라1994' 멤버들 간의 우정 등은 8월23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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