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성유리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타자로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8월21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성유리는 배우 박상욱의 요청을 바당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타자로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균,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또한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성유리 조쉬 하트넷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조쉬 하트넷 아이스버킷챌린지, 조쉬 하트넷이 알까?” “성유리 조쉬 하트넷 아이스버킷챌린지, 할까?” “성유리 조쉬 하트넷 아이스버킷챌린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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