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인 드림윙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베스트 드리머'로 선발된 3개팀 '꿈달사'(서울시립대학교 이준상, 수원대학교 정인욱), '올리네이프'(서울예술대학교 손혜림, 성신여자대학교 임서연), '매거진(麥AZINE)'(부산대학교 정다솜, 부산대학교 신혜림)에게 아시아나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전달했다.
올해 3월 신청접수로 시작된 드림윙즈 4기는 총 1328팀(2167명)이 지원했다. 드림윙즈로 선발된 16개팀(31명)의 인원들은 지난 6월과 7월, 꿈을 이루기 위한 6박 7일간의 해외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베스트드리머는 아시아나 임직원과 드림윙즈 3기로 구성된 총 20여명의 평가단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으며, 꿈 여행 계획 수행 성실도, 열정, 프레젠테이션 구성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의 보다 자세한 활동상과 관련영상은 아시아나 드림윙즈 홈페이지(dreamwings.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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