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냉감소재 기능성 내의 '원더 아이스(Wonder Ice)'에 이은 두번째 원더 시리즈 의류다.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글리세린을 쇼재로 활용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갖췄다.
피부의 보습은 유지하면서 옷의 보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글리세린의 비율을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셀 성분을 첨가해 장시간 입어도 편안하고 에트론 성분의 기능으로 탄력성이 우수해 여러 번 세탁해도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는 형태 보존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티셔츠의 경우 7900~1만2900원이다. 레깅스에 치마를 덧붙인 치렝스는 1만2900~1만9900원대이다.
목민경 에잇세컨즈 과장은 "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됐던 글리세린을 옷에 적용했다"며 "보습에 목말라 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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