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케로 알려진 배우 정애연이 심경을 전했다.
8월21일 한 매체는 20일 김진아가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진아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으며 과거 인터뷰에서 불치병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21일 정애연은 자신의 SNS에 “기도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또한 앞서 정애연은 17일에도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요.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진아의 장례는 미국에서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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