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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송재림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송재림은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연출 백승룡)’에서 천재 훈남 셰프 시경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겉보기에는 시크하지만 알고 보면 자기애가 넘치는 귀여운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 아껴왔던 코믹 본능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송재림은 그동안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등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한 8월20일 개봉된 Full 3D 공포 영화 ‘터널3D’(감독 박규택)에서 철부지 재벌 2세 기철 역으로 스크린에 나타나 본격적인 브라운관-스크린 동시공략에 나섰다.
한편 송재림이 까칠자뻑남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드라마 ‘잉여공주’는 오늘(21일) 오후 11시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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