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 당했다.
8월22일 오전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에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2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의 피소 건은 몰랐던 부분”이라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A씨가 김현중에게 2개월 간 폭행을 당했다며 폭행치상으로 김현중을 고소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는 것.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 친구인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로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이뤄졌고 5월 A씨는 김현중에게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한 7월에도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며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출을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KBS2 ‘감격시대’(극본 박계옥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에 출연했으며 23일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in 방콕’ 진행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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