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보험금 신청 접수 후 3영업일 이내에 퇴직금이 지급됐지만, 보험금 수령 후 불법체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국 이후 14일 안에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법이 개정돼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됐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인천·김포·김해 공항에서 출국만기보험금을 현금 환전할 수 있는 공항지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일부 외국인들은 출국 직전 공항에서 현금으로 보험금을 수령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