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현빈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 다음 타자로 현빈과 김태용 감독을 지목했다.
8월22일 현빈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빈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현빈은 “보아 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진지하게 말한 뒤 얼음물세례를 받았다.
이어 현빈은 캠페인에 참여 할 다음 타자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그리고 배우 장동건”을 지목해 이목을 모았다.
현빈은 영화 ‘만추’를 통해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24시간 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끝까지 진지함을 잃지 않네요”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과연 할까?” “현빈 탕웨이 김태용 지목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사진출처: 현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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