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골든브릿지증권 부사장과 법인본부 본부장, 홀세일본부 본부장 등으로 근무하며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서울메트로 사장에 내부 출신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이 사장이 사장 공석 기간에 직무대행을 무리 없이 수행했고, 서울메트로의 경영 현안에 밝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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