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이같이 규제총점관리제 확정안을 마련하고 이르면 내주 초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규제총점관리제 시안을 내놓은 지 4개월여 만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복합 및 덩어리 도시·건축 규제를 20% 푸는 등 본격적인 규제 개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총점관리제는 기업 활동이나 국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에 따라 모든 규제를 점수화한 뒤 총점을 합산관리하는 제도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