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차량 몰리면서 오전 11시부터 '고속도로 정체'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떠났다가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24일 오전 11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11시 경부터 고속도로 상행선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 하루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약 42만 대로 추산된다.

벌초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량들이 주로 오후에 몰려 고속도로 정체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다가 25일 새벽 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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