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중부시장, 성동 마장축산물시장, 동대문 답십리현대시장, 중랑 동부골목시장, 도봉 방학도깨비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남문시장, 영등포 대신시장, 송파 석촌시장, 강동 암사종합시장 등에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광진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자체 상품권을 제작해 10만 원어치 구입 시 1만 원짜리 상품권을 주고, 중랑 동원골목시장과 우림골목시장은 10% 할인된 가격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판매한다.
강서 화곡중앙골목시장에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김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열고, 동작 남성시장과 송파 석촌시장에선 독거 노인과 한 부모 가정에 송편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7080공연, 동아리 축제, 어린이 그림전시회 등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 측은 “시민들은 싼 가격으로 추석 상을 준비하고, 전통 상인들은 추석 대목으로 매출이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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