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의 파티시에를 꿈꾸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제과제빵 교육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15명의 청소년들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파티시에들의 지도하에 직접 빵과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을 갖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 현장을 견학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향후 해피 베이킹 스쿨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5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이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제과제빵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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