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민 대표의 '이월드' 수익률 60%로 선두 질주

입력 2014-08-25 07:02  

'주신의 탄생' 지상중계


한국경제TV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주신(株神)의 탄생’에 이경락 대표가 새롭게 합류했다. 현재 수익률 순위는 권태민 대표가 지난달 21일 제시한 이월드(수익률 60.01%, 매도)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백진수 대표가 17일 제시한 동화기업(21.82%)과 경인양행(17.9%)은 각각 2위와 4위에 진입했다. 6월30일에 위메이드(19.3%)를 제시한 안인기 대표가 3위에, 지난달 23일 사조해표(17.58%)를 제시한 이효근 대표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동화기업이 20일 4위에서 21일 2위로 두 계단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백 대표는 동화기업의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올 영업이익은 500억~6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신의 탄생’은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 코너에서 방영된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11~12시에 접할 수 있다.

수익률 제고와 종목 선별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주신의 탄생’은 종목 제시 파트너당 최대 5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종목당 30%의 수익률을 목표로 경쟁을 벌인다. 30% 수익률을 달성한 종목이 5개가 되면 주신의 칭호를 얻게 된다.

한국경제TV의 또 다른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매주 일요일 저녁 9시, CP 김경식, 연출 김은성 PD)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회는 현재 김우신 대표가 수익률 14.8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명성욱 대표, 고성철 대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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