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내렸지만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보면 그대로?

입력 2014-08-25 10:50   수정 2014-08-25 10:55

8월 기준금리가 0.25%p 인하했지만 주택대출은 아직 미동이 없다. 그 이유는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에 반영이 되려면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인하까지 최소 1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지금이 저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적기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현재 최저금리의 고정금리 상품들이 5년물 국고채 금리를 대출금리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또한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주택대출 한도가 70%로 상향되었으니 2금융권의 대출이용자라면 반드시 최근에 판매되는 상품과 비교해봐야 한다. 그러다보니 최대한 많은 은행의 대출 이자를 비교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저금리의 대출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일일이 은행마다 방문상담을 받는 일은 시간적으로 소비도 많이 되고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 들어 온라인에서 전세보증금담보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은행별로 무료로 비교해 주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가 성행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들은 은행이나 전문 대출상담사와의 제휴로 인해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고, 한번 문의하면 수 십 여개의 금융회사의 대출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바쁜 직장인 위주로 이용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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