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중기청장이 말하는 이순신과 중소기업' 등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중기청장이 말하는 이순신과 중소기업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이순신리더십연구회 회원. ‘명량’ 관객 수가 1600만명을 넘자 25일 간부회의에서 ‘이순신과 중소기업’ 주제로 강연, ‘선승구전(先勝求戰)’을 강조. 열세를 극복하려면 승리 조건을 갖춰놓고 싸움에 임해야 한다고.

금연정책 수혜자는 담배케이스 업체다

정부가 강력한 금연정책을 추진하면서 속으로 반기는 사업자들도 있다고. 흡연부스 제작업체들은 금연법 적용 후 주문이 두세 배로 늘었다고. 담배 케이스 제작업자들은 경고 그림이 삽입되면 케이스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편의점은 담배 가격이 오르면 매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스티브J&요니P, 데님 브랜드 내놓는다

뜨고 있는 대표적 국내파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J&요니P’. 부부 디자이너 정승연·배혁서 씨가 만든 브랜드. 톡톡 튀면서 유머감각이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데. 오는 29일엔 진 소재 데님 브랜드 ‘SJYP’를 공개.

소니 소동: 해커들은 왜 소니를 노렸나?

소니가 24일 미국에서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연방수사국(FBI)이 수사.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탑승한 여객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을 해커 집단이 트위터에 올리는 바람에 여객기가 불시착하는 소동이 발생.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는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아 다운.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