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룹 2ne1의 멤버 공민지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공민지가 25일 영화 ‘타짜-신의 손’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산다라박과 함께 등장한 공민지는 앳된 얼굴을 버리고 여인으로의 완전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민지 진짜 못알아보겠네", "공민지 이쁘네", "공민지도 이제 어엿한 숙녀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과 공민지가 참석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은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이자 4부작 시리즈인 ‘타짜’ 중 2부 ‘신의 손’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번 ‘타짜2’에서는 주인공 ‘대길’ 역의 배우 최승현(빅뱅 탑)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9월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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