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이 노출신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 손' 언론시사회에는 최승현, 유해진, 신세경, 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극 후반 '집단 노출신'에 대해 "옷을 벗고 화투를 치는 장면은 남자들도 다 벗고 촬영했다. 그게 익숙하지 않아 서로 촬영하지 않을 땐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분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깐 눈을 못 돌리겠더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짜2' 최승현 발언에 깜짝 놀랐다" "'타짜2' 최승현, 과감한 발언이네" "'타짜2' 최승현, 다 벗고 찍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 세계에서 목숨줄이 오가는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인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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