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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스티는 2004년 오필리아 끌레르와 프랑소아 알라리가 세운 컬렉션 브랜드다. 무채색조의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컷팅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는 1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30명 한정으로 40만원 상당의 스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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