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키코, 남자와 스킨십 사진 보니…'지드래곤이 아니네?'

입력 2014-08-26 16:28  


지드래곤 키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타자로 키코를 지목했다.

이어 키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차림의 얼음물 샤워 영상을 올렸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해왔다.

또한 2013년에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남자친구라 주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증거가 너무 많은데" "지드래곤 키코, 진짜 친구인가" "지드래곤 키코, 나중에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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