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SNS 사칭에 귀여운 하소연…“저 안합니다, 엉엉”

입력 2014-08-26 23:00  


[연예팀] 가수 홍진영이 SNS 계정 사칭에 하소연했다.

8월26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안하는데 어떻게 제 페이스북이 있단 말입니까. 엉엉. 오늘 하루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자신을 사칭하는 한 SNS 계정을 발견하고 이와 같은 고민을 고백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큰 눈망울과 매끈한 피부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홍진영 SNS 사칭 하소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SNS 사칭, 사칭하면 재밌나” “홍진영 SNS 사칭, 누구야 대체” “홍진영 SNS 사칭. 정말 할 짓 없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사진출처: 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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