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편의점의 고민: 봉투값 20원 받아? 말아? 등

입력 2014-08-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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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고민: 봉투값 20원 받아? 말아?

편의점들이 봉투값 20원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20원 달라고 하면 손님들이 야박하다면서 떠나고, 공짜로 제공하다가 ‘봉파라치’한테 걸리면 수십만원 과태료를 내야 하고. 경기가 어려워지자 뜸했던 ‘봉파라치’들이 다시 활개친다고.


스와치가 기계식 시계를 19만원에 파는 비결

스와치는 대표적인 스위스 명품 시계. 가격이 비싸기로도 유명. 최근 획기적으로 가격을 낮춘 ‘시스템21’을 팔기 시작. 19만3000원. 서민들한테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나 명품으로는 저렴한 편. 부품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제조원가를 낮췄다고.


아직도 ‘대우’ 간판 달고 있는 상장사는 5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회고록을 냈다길래 살펴봤더니, 그룹 해체 16년이 지난 지금 ‘대우’ 간판 달고 있는 상장사는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해양, 대우증권, 대우부품 등 5개. 대우증권은 삼성증권을 제치고 증권사 시가총액 1위.


명품과 디지털의 결합은 US오픈에서도

디지털 기기와 명품 브랜드의 결합이 유행. 25일 개막한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는 랄프로렌이 심장박동과 운동량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폴로 테크’ 운동복을 선수들에게 제공.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은 ‘미스핏’은 옷에 붙이는 운동량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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