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장은 혁신적 대학 경영과 사회 소외층을 위한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복대는 전체 교수들이 연중 교육기부를 실시하고, 서울역 노숙자 대상 무료 급식봉사를 하도록 독려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시상식은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노철래 의원(새누리당)과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예술의전당 유인촌 이사장, 산악인 엄홍길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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