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겸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윙스 소파베드'를 6만9900~7만9900원에, 소파와 방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윙스 좌식의자'를 1만9900~4만2000원에 판매한다. 접이식 '티파니 멀티 테이블’의 가격은 9만9800원. 벽, 가구 등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접이식 벽걸이 테이블’은 1만9900~3만9900원선이다.
'벽걸이 행거 선반'과 '슬라이딩 바지걸이'는 3만 원 미만에, 'DIY 수납 상자'는 1만원대 미만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진명균 가구팀장은 “올해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접이식 가구 및 소형 수납장 판매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5%나 증가했다"며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의 공간절약형 인테리어 아이템을 알뜰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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