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구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이 직접 ‘마곡지구를 모르면 부동산 3대 바보’라는 홍보 문구를 만들만큼 서울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개발 의지의 결과로 마곡지구의 부동산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아파트는 웃돈(프리미엄) 1억5천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오피스텔의 완판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의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인해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완판행진도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화여대의대와 이화의료원도 2017년에 개원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더불어 연구원을 비롯한 고소득의 젊은 인력들이 대거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소형 오피스텔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이러한 중심에 유독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오피스텔들이 있다. 특히 단기간 내 완판 이후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어 주목을 받았던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오피스텔’은 1차에 이어 서울시 마곡지구 핵심 업무용지 C14-4·5블록에 위치한 경동미르웰2차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4층 2개동, 총 244실 규모로 구성됐다.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소형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는 1차에서 인기를 끌었던 요소는 그대로 적용하면서 분양면적은 넓히고 분양가는 오히려 낮췄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는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이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개통예정)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그랜드오픈 첫날엔 약 1,000여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으며 분양 1주 만에 67.5%라는 놀라운 분양률로 1차보다 더 빠른 분양속도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투자 전문가들은 다들 앞으로 오피스텔이 돈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에 마땅히 투자할 곳도 없고 요즘은 오피스텔이 대세다.“ 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으로, 취득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1억 2000만원대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최대 2600여만원 저렴하고 실투자 금액은 은행융자 활용시 3천만원대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없다.
분양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동암건설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동암건설 오피스텔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분양 대표전화 1566-2375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 1566-2375번으로 상담을 통해 호실을 우선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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