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에 1.5 엔진이 장착된 것은 처음이다. 수입차의 '심장'이 작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기통 1.5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복합연비 1L 당 19.3km를 달성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3초, 최고 시속은 190km다.
ECO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어 연료 효율성을 운전석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The New A 180 CDI Style이 3790만 원(부가세 포함), The New A 180 CDI Night가 41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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