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상장전문가과정은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6회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비상장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창원 및 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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