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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출신 디자이너 이상아가 미국인 남편과의 이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8월27일 오전 한 매체는 2001년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한 임상아가 최근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한 것.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상아는 전남편과 사이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임상아는 현재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딸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연예계를 떠난 임상아는 이후 미국에서 디자이너료 변신,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2006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가방 브랜드를 론칭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아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아, 이혼이라니 왜?” “이상아, 힘내세요” “이상아, 그래도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바 있으며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 또한 임상아의 디자이너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슈퍼맘 다이어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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