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산하 33개 노인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노인 약 3000여명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종로, 서대문, 금천 총 3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동시에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사기 예방교육은 ‘골든벨! 실버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게임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금융사고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신한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교육을 실시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