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51은 손목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오토매틱 시계다. 스와치의 기술력으로 오직 51개의 부품만으로 셀프 와인딩 기능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장인들의 수작업 영역이었던 값비싼 오토매틱 시계를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 조립라인으로 제작, 대량생산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고 스와치 측은 전했다.
스와치는 "기술적 혁신이 총 17개의 특허출원을 통해 증명됐을 뿐 아니라 100% 스위스 메이드(Swiss-made)로 생산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는 배우 유지태씨, 모델 김원중, 지현정 등 연예인이 방문했다.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swatch.com/ko_kr/sistem51)와 전국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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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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