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 평범함은 거부한다 ‘기대감UP’

입력 2014-08-27 17:29  


[박슬기 기자]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초호화 블루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8월29일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개막까지 이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블루카펫 행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블루카펫은 대한민국 최고의 항구도시 부산에 걸맞게 명칭 지어진 것으로 방송사를 넘나드는 국내 최고의 코미디언 및 해외 코미디언, 그리고 특별한 손님들까지 약 150명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개막식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오프닝 공연과 비아이지(B.I.G)의 화려한 공연 이후 진행될 이번 블루카펫 행사에는 집행위원장 김준호를 비롯해 개막식 메인 MC인 김대희, 김성원부터 이국주, 김준현, 유민상, 김원효, 김지민, 정태호, 류정남, 맹승지 등 인기 코미디언들이 참석한다.

여기에 서병수 부산 시장과 이진복, 박창식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등 특별 손님들까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K-코미디를 앞장서서 이끌어 왔던 전유성, 이용식, 안용수 등 원로 코미디언들까지 참석해 신구 코미디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블루카펫행사는 국내외 최고 코미디언들이 모이는 만큼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행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인 레드카펫 행진이 아닌 코미디언들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들을 행진과 함께 준비한 것.

부코페의 관계자는 “코미디언들이 블루카펫 행사를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오직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포복절도 블루카펫 행사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세계 3대 코미디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영국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페스티벌’을 이은 세계인의 대축제로서의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총 나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 감만창의문화촌, 대연동 레블, 부산 시민공원 다솜마당 진행될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예매 사이트인 옥션티켓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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