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롤챔스 여신' 권이슬이 생방송 도중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지목을 받은 권이슬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온게임넷 '게임플러스' 생방송 도중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날 권이슬은 라이엇게임즈의 브랜든 벡 대표와 롤챔스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LoL팀 감독, 오성균 온게임넷 해설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환자를 돕는 릴레이 기부 행사로,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캠페인에 동참할 또 다른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 받은 이들은 24시간 내에 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공유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롤챔스 여신' 권이슬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챔스 여신' 권이슬,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했네" "'롤챔스 여신' 권이슬, 생방송 중 얼음물을" "'롤챔스 여신' 권이슬, 대단하다" "'롤챔스 여신' 권이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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