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명품신혼여행박람회·웨딩박람회서 끝

입력 2014-08-28 10:50  

9월 13, 14일 SETEC 전시관서 개최… 다채로운 특전 및 사은품 마련




최근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신혼여행에 많은 투자를 하는 추세다. 일생의 단 한 번뿐인 허니문을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보내기 위해서다. 또한 신혼여행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며 쌓였던 피로를 풀고, 모처럼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 꿈꿔왔던 신혼여행지로 떠나며,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받고 싶다면? '명품신혼여행박람회'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9월 13, 14일 양일에 걸쳐 SETEC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21회 명품신혼여행박람회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명품신혼여행박람회는 방문과 예약만 해도 선물이 쏟아진다. 허니문 상담고객 모두에게 P&G 신혼여행용품 6종 선물하고, 상품 예약 시 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비롯한 7종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혼여행 후기를 작성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그릇세트와 허니문 액자를, 6개월 조기 예약시 고급 메이크업 브러쉬 9종 세트를 증정한다.

여행지 마다 최대 100만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와이와 칸쿤의 경우 40만원 할인은 물론, 조기 항공 특가를 추가로 적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사무이는 전 상품 최고 60만원 할인과 풀빌라 4박6일 업그레이드의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켓과 크라비는 조기예약 특전으로 전 상품 40만원 할인과 라텍스 목베게를 증정하며, 발리는 전 상품 40만원 할인과 조기항공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발리의 경우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와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화보 촬영 기회 주어진다.

유럽 전 상품에 대한 조기예약 특전도 함께 진행된다. 전문 사진작가의 웨딩화보촬영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전 상품 40만원 할인과 편안한 전용차량, 전 상품 4성급 호텔, 전문 가이드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몰디브와 팔라완, 보라카이 역시 할인 및 숙소 업그레이드의 혜택이 제공된다.

명품신혼여행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21회 웨딩앤웨딩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결혼준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며 “25개 업체의 서울·경기 유명 웨딩홀과 최고의 허니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이번 명품신혼여행박람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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