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18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7회에서는 미영(장나라 분)은 건(장혁 분)이 유전병 때문에 자신을 떠나야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방송 말미 공개된 18회 예고에는 각각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선 포옹을 나누는 등 달달한 달팽이커플의 모습과 함께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그 사람 옆에 있으면 다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미영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건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미영을 보고 단호한 표정으로 “저 여자 끌어내요”라고 말하는 모습과 눈물이 그렁그렁한 서글픈 건의 표정 등은 새드엔딩을 우려하게 하는 등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은 “아직 달팽이커플 앞에는 풀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 회까지 쫄깃한 전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널사 마지막까지", "운널사 얼마 안남았네", "운널사 정말 재밌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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