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27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날보다 460원(6.06%) 오른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매출액은 소폭 감소한 605억 원으로, 당기순손실은 20억7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경기 침체로 2분기 국내사업이 저조했지만 하반기에는 패션의류 성수기 효과와 '카이아크만(Kai-aakmann)' 브랜드 성장에 따라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자회사는 '비엔엑스(BNX)'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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